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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신대근 '이제동 킬러' 이미지 굳히나

STX 신대근 '이제동 킬러' 이미지 굳히나
이제동 상대로 3대2로 전적서 앞서

STX 소울 신대근이 저그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8게임단 이제동을 또 다시 잡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대근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E조 경기에서 이제동, 유영진, 신노열과 한 조를 이뤘다.

이름값이나 경력으로 보면 이제동의 본선 진출이 유력해 보이지만 신대근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동은 통산 저그전 공식전 승률이 무려 73.3%에 달하면서 저그전 최강자라 불리고 있다.

그렇지만 신대근을 만났을 때 이제동의 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다. 5번의 공식전에서 2승에 그치면서 신대근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 신대근은 이스트로 소속으로 출전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이제동을 '신청풍명월' 맵에서 만나 승리했다.
이후 프로리그에서 세 차례 더 만나 2승2패로 박빙의 승부를 냈던 신대근은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경기에서 이제동을 '글라디에이터' 맵에서 제압하면서 이제동에게 탈락의 아픔을 선사한 바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신대근은 이제동과의 상대 전적에서 3대2로 앞서 나갔고 이제동보다 앞서는 몇 안되는 저그 플레이어로 이름을 올렸다.

신대근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제동을 만날지는 알 수 없지만 편한 마음으로 경기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대근-이제동 상대 전적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E조
1경기 이제동(저) < 그라운드제로 > 유영진(테)
2경기 신대근(저) < 그라운드제로 > 신노열(저)
승자전 < 네오일렉트릭서킷 >
패자전 < 네오일렉트릭서킷 >
최종전 < 글라디에이터 >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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