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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미디어데이] "변화가 곧 기회" 감독 및 선수들의 각오

○…공군 송동균 감독은 "비시즌 기간 동안 착실하게 준비했다. 이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선수들이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즌 중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야할 때인 것 같다. 이번 시즌이 공군 에이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임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8게임단 한상용 코치는 "대회 운영 방식의 변화가 있고 우리 8게임단의 코칭 스태프와 선수 측면에도 변화가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잘 준비했다. 지난 시즌 7위를 했는데 이번 시즌은 역으로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TX 김은동 감독은 "나도 한상용 코치 말대로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팀이 스타2 연습을 열심히 했고 다들 잘한다는 평가를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20일 개막전부터 다른 팀들의 경기를 봐야할 것 같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우리가 스타2 부분에서 가장 잘한다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이다. 워크샵을 포기하면서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서는 승점에 밀려서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실력으로 당당하게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CJ 김동우 감독은 "가장 큰 변화의 시기가 왔다. 게임단마다 변화에 대한 대처를 하는데 우리만의 특색과 색깔을 갖고 준비를 했다. 이번 시즌은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KT 이지훈 감독은 "우리 팀이 스타2 연습을 늦게 시작한 편이다. 하지만 우리 팀이 세대 교체가 완벽히 됐고 평균 연령도 낮은 상황이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숙련도가 시간이 갈 수록 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은 준우승했으니 이번 시즌은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은 "이번 시즌처럼 예측하기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다. 2라운드 정도는 되야 가늠 할 수 있을 것 같다. 변수가 많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우리가 지난 시즌 우승팀이지만 기존 데이터나 자신감을 모두 지우고 이번 시즌은 겸손하게 치러야겠다. 공군부터 시작해 모든 팀들이 순위 상승 의욕이 넘치시는 것 같은데 SK텔리콤이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한다.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K텔레콤 이승석은 "새 시즌이 시작되고 많은 변화가 생긴다. 선수들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스타1 연습할 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송병구는 "이번 시즌은 스타2만 잘한다고 좋은 성적을 낼 수는 없을 것 같다. 스타1과 스타2 모두 열심히 준비해 이번에는 꼭 결승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T 이영호는 "요즘 스타2에 빠져서 기본 새벽 3~4시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처음 스타1을 접했을 때 느낀 그 느낌이다. 이기기도, 지기도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차차 좋은 경기력으로 찾아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J 신상문은 "여태껏 많은 시즌을 치렀는데 이번 처럼 느낌이 좋은 시즌은 없었다. CJ 선수들 모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그 노력의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웅진 이재호는 "처음으로 스타1과 스타2를 병행하는 만큼 힘든 시즌이 예상되지만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는 승점 때문에 포스트 시즌에 못 가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할 것이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STX 김윤환은 "이번 시즌이 우리 팀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성적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타2에서는 테란으로 종족 변환을 했다"고 밝혔다.

○…8게임단 김재훈은 "작년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팀이 만들어졌는데 그에 대한 보답을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많다. 이번 시즌 많은 변화가 있는데 우리 팀에게 상당히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임진묵은 "공군은 만년 최하위였지만 그건 과거의 공군이다. 지금의 공군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다. 목표는 포스트 시즌 지출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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