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이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의 원인이 된 거품게임단 최인석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최인석은 생방송 시작 시점인 오후 7시30분까지 경기장에 도착하지 않았고 대기 완료 시간인 오후 7시40분까지 경기장에 도착하지 않았다. 최인석의 소속팀인 거품게임단은 몰수패를 받았고 차기 시즌 자동 출전권은 팀 OP에게 돌아갔다.
온게임넷은 시드 결정전에 불참한 최인석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것이라 예고했다. 위영광 온게임넷 LOL 책임 피디는 "최인석에 대한 징계 수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징계가 내려질 경우 최인석은 차기 시즌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서 팬들과의 약속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3시간 넘게 예정된 생방송이 30분만에 중단됐기 때문이다.
최인석으로 인해 몰수패를 받은 거품게임단에 대해서는 선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최인석을 제외한 다른 구성원들은 경기장에 제 시간에 도착했기 때문. 차기 시즌에 3명 이상의 멤버를 유지해 출전할 경우 오프라인 예선을 면제받는 정도의 선처가 고려될 수도 있다는 것이 위영광 피디의 전언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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