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웅진 윤용태 "저 살아있습니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공군행, 은퇴 등 수많은 소문에 시달렸던 웅진 스타즈 윤용태가 건재함을 알렸다.

윤용태는 2012년이 들어서면서부터 한 달에 한번 꼴로 프로리그에 모습을 나타냈다. 웅진을 이끌던 에이스라 불리기에는 성적도 처참했다. 지난 시즌 3승 6패로 신예보다 못한 성적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3월 11일 3라운드 삼성전자전을 끝으로 윤용태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성적 하락으로 인해 엔트리에 들지 못하는 것으로 치부하기에는 오랜 기간 공백기간을 가진 것. 게다가 차기 시즌부터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가 추가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용태의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윤용태는 비시즌 동안 집중적으로 스타2 연습에 몰두해 현재 상당한 실력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기량도 끌어 올려 차기 시즌에는 원래의 모습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용태가 지난 시즌 이 같은 부진에 빠졌던 이유는 손목 수술 후 재활 기간이 짧았기 때문이다. 한 달 정도 게임을 쉰 뒤 재활 치료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급한 마음에 빠르게 연습실로 복귀했고 그 결과 손목 통증이 다시 재발해 연습에 몰두할 수 없었다.
현재 윤용태의 컨디션이 100%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그러나 윤용태는 스타2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으며 스타1 경기력도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어 차기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같은 부진은 겪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웅진 윤용태는 "팔목 수술을 받은 뒤 이영호 선수처럼 재활에 몰두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그것은 내 책임"이라며 "차기 시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