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20일 개막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5월 로스터를 공개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STX 소울 김은동 감독이 김민기로 개명한 것이다.
e스포츠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용한 이름이기에 아쉬움도 남는다고 했다. 김 감독은 "e스포츠에서 10년 동안 썼는데 시원섭섭하다"며 "가족들과도 오래 전부터 이야기했다. 거부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20일 웅진 스타즈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김민기 감독은 "지난 2004년 처음 프로리그에 참가할 때 가졌던 느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서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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