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김택용과 도재욱이 프로리그 개막전 최다승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SK텔레콤은 역대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프로리그 개막 최다전 9전과 다승 공동 1위 5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SK텔레콤은 개막전에 좋은 기억을 이어가기 위해 에이스를 총동원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토스 에이스였던 김택용과 도재욱은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김택용과 도재욱은 지금까지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각각 5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김택용과 도재욱은 개막전 최다승 단독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김택용과 도재욱은 특정 맵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먼저 김택용은 오리지널 버전인 '일렉트릭 써킷'에서 3연승을 기록했고 도재욱도 '제이드'에서 4승 1패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렉트릭 써킷'에서 프로토스가 12승 7패, '제이드'에서는 24승 20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택용과 도재욱의 개막전 출전 가능성은 아주 높다.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도 김택용과 도재욱은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도재욱이 염보성과 이제동에게 각각 2승 4패와 2승 3패로 상대전적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SK텔레콤이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해 개막전 다승 공동 1위로 뛰어오를 수 있을지 그리고 김택용과 도재욱이 개막전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갈 수 있을지 20일 오후 12시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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