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삼성전자 허영무, 스타2로 프로리그 100승 달성

삼성전자 허영무가 공군 에이스와의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하는 영광을 맛봤다.

허영무는 2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개막전 공군과의 경기에서 프로리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프로리그 정규 시즌 통산 99승96패를 기록 중인 허영무는 1승만 추가하면 100승을 달성한 20번째 선수가 된다. 허영무는 지난 시즌 8승(8패)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시즌 막판 웅진 김유진을 제압하며 99승 고지에 도달했지만 출전할 기회가 생기지 않으면서 100승의 기회를 시즌2로 넘겨야 했다.

20일 경기에서 허영무는 공군 변형태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아홉수 없이 100승에 도달했다.

허영무는 변형태가 확장 기지를 늘리는 것을 바라보기만 해야 했다. 앞마당에 궤도사령부를 안착시킨 변형태는 곧바로 본진에 하나의 궤도사령부를 지으면서 트리플 사령부 체제를 택했다. 여유가 될 때마다 지게로봇을 떨어뜨린 변형태는 병영을 8개까지 늘릴 정도로 자원력을 쌓았다.
허영무는 변형태의 공격을 기다렸다. 광전사와 파수기, 추적자를 확보한 허영무는 거신까지 생산하면서 변형태가 치고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테란이 언덕 아래에서 밀고 올라오자 허영무는 정확하게 역장을 사용하며 테란 병력의 허리를 끊었고 해병을 다수 잡아냈다.

변형태가 본진으로 퇴각하자 기세가 오른 허영무는 광전사를 충원해 중앙 지역으로 치고 나갔다. 변형태가 해병과 불곰을 넓게 펼치면서 전투를 개시하자 허영무는 역장을 사용하면서 이를 피하기 위해 돌아나가는 테란의 병력 위에 사이오닉 폭풍을 작렬시켰다.

역장과 사이오닉 폭풍 콤보를 적중시킨 허영무는 변형태의 확장 기지를 하나씩 밀어냈고 본진 병영 지역을 장악하며 승리했다.

통산 20번째로 프로리그 100승 고지를 밟은 허영무는 스타2 종목에서 승수를 쌓아 100승에 도달한 첫 선수가 되는 특이한 기록도 낳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