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1주차 8게임단과 CJ 후반전 2세트 경기에서 김재훈의 키보드가 오작동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그러나 8게임단이 키보드가 오작동 된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원이 쌓여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며 계속 항의하며 경기 중단 시간이 길어졌다. 심판은 판정을 내린 후에도 게임단의 이야기를 듣느라 경기를 속개하지 못했고 팬들은 경기가 20분 넘게 지연되는 불편한 상황을 겪어야 했다.
경기가 속개되기는 했지만 심판이 판정 이후 게임단의 항의를 계속 들어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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