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23일 스타리그 결과 따른 경우의 수는?

◇티빙 스타리그 2012 16강 A조에서 대결하는 KT 김성대(왼쪽)와 STX 이신형은 1패씩 안고 있어 이번 결과에 따라 탈락과 가까워질 수 있다.

이번에 지면 끝이다. 어렵사리 올라온 스타리그 본선에서 2패를 기록한 선수들은 힘이 빠진다. 오프라인 예선, 듀얼토너먼트를 거쳐 어렵게 기회를 잡았는데 단 두 경기만에 탈락이 확정된다면 가슴이 미어진다.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티빙 스타리그 2012 16강 4회차 경기에서는 가슴 미어지는 선수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A조에서 대결하는 STX 이신형과 KT 김성대는 각각 1패씩 안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2패의 수렁에 빠진다. 만약 2패가 될 경우에도 유불리가 갈린다. 이신형의 경우 2패가 된다면 다음 경기가 테란전 최강 이영호와의 대결이다. 따라서 김성대와의 경기에서 1승을 확보해놓지 않는다면 전패 탈락의 수모를 겪을 수도 있다. 김성대 또한 지난 시즌 우승자이자 최근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허영무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기에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다.

B조에서 유일하게 1패를 안고 있는 CJ 유영진은 배수의 진을 쳐야 한다. 유영진이 23일 경기에서 자력으로 정명훈을 꺾는다면 B조의 상황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3주차에서 승리한 선수가 모두 8강에 진출한다. 그렇지만 패한다면 유영진에게 남은 경우의 수는 재경기를 만드는 일뿐이다. 3주차에서 정명훈이 승리하고 유영진이 변현제를 이겨서 1승2패자의 재경기를 만들어야만 희망이 보인다.
23일 열리는 C, D조 대결은 누가 이기든 일단 1승2패의 재경기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기에 절박하지 않다. 지난 주 1승을 거둔 김민철과 이영한, 김명운과 어윤수가 대결하기에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렇더라도 1승을 추가해서 나쁠 것은 전혀 없다. 웅진 김민철은 이영한을 꺾을 경우 자력 진출이 확정되고 신대근은 탈락이 정해진다. D조의 경우 어윤수가 2승을 기록한다면 3주차에서 어윤수, 이경민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이경민이 떨어진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