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가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을 창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CJ는 다른 팀들보다 유독 글로벌 시장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CJ 프로게임단 김준호 사무국장은 선수들을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나 국내에서 열리는 리그를 자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선수들이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관심을 가져 e스포츠 글로벌화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최근 LOL 리그를 지켜본 CJ는 해외 e스포츠 시장을 주도할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는 LOL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CJ가 추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딱 맞는 게임이라는 생각에 두 달 전부터 팀 장단 작업을 시작했고 아주부 더챔피언스 서머 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시기를 조절해 창단을 발표했다.
CJ는 이번 창단으로 기업의 해외 이미지 제고 및 한국 e스포츠의 글로벌화게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는 LOL팀 창단과 더불어 추후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일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 엔투스 김준호 사무국장은 "한국 e스포츠의 글로벌화는 모든 e스포츠 팬들의 숙원이자 바람이었다"며 "CJ가 그 선두주자로 서는데 이번 LOL팀 창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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