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는 24일 프로리그 참가 대기업 중 최초로 LOL팀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CJ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코치직을 그만두고 CJ 사무국으로 변신한 서지훈이 LOL팀 창단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J에서도 e스포츠를 활용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서지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이후 아주부 더챔피언스 스프링 리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충분히 콘텐츠로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CJ는 LOL팀 창단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서지훈은 이후 선수 물색, 시장의 특색 등 LOL 창단과 관련돼 많은 일을 도맡아 했다. LOL 팀이 창단되기 까지 2개월의 시간 동안 서지훈은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사무국으로서 처음으로 가장 큰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것이다.
CJ 엔투스 사무국 서지훈은 "한국 e스포츠 시장을 넘어 해외 e스포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LOL이 CJ 글로벌 프로젝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팀 창단 작업에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시장을 넓혀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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