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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연승 달리나,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 2주차 예고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이형희, www.e-sports.or.kr)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와 스타크래프트 Ⅱ: 자유의 날개 (StarCraft Ⅱ : Wings of Liberty) 를 기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2주차 경기가 오는 26일 열린다.

26일에는 STX를 상대하는 공군이 2연승을 달성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 공군은 초반부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그러한 포부답게 1주차에서 1승을 얻어내며 좋은 출발을 했다. 비록 개막전에서는 삼성전자 칸에게 1대4로 아쉽게 패배 했지만 지난 22일 열린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모두 2대1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1승을 따냈다.
이번 시즌 공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굳은 의지 외에도 스타크래프트2가 도입되면서 종족을 변경한 선수가 가장 많다는 점에 있다. 대부분의 팀이 종족을 변경한 선수가 전혀 없거나 최대 2명 정도인 것에 비해 공군에서는 안기효, 이성은, 이정현, 차명환 등 4명의 선수가 종족을 바꿨다. 그만큼 공군은 새로운 종목인 스타크래프트2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에이스결정전이 스타크래프트2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적응 여부에 따라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한편 개막 1주차에서 2패를 했던 제8게임단 역시 첫 승리에 도전한다. 8게임단은 개막전에서 SK텔레콤 T1에 0대4으로 패배했다. 바로 다음날 열린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나온 이제동은 승리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1대4로 패했다. 코칭스태프의 보강과 함께 진영화, 조일장 등 선수를 영입하면서 라인업을 보강한 8게임단이 초반 2연패를 털어내고 강호 KT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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