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산업은 30일 기존 나진e엠파이어 LOL팀을 두 개의 팀으로 나누고 각각의 명칭을 새롭게 붙였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나진e엠파이어는 '막눈' 윤하운의 자리를 '엑스페션' 구본택이 대신하게 됐다. 구본택, '모쿠자' 김대웅, '훈' 김남훈, '비닐캣' 채우철, '히로' 이우석으로 이뤄진 1팀은 나진-실드라 명명됐다. 오더를 맡았던 윤하운이 2팀으로 옮김에 따라 정글러인 '모쿠자' 김대웅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또 소드와 실드는 동등한 관계이며 아직 몇몇 인원은 최종 확정이 아니며 추후 변경이 가능한 테스트 인원도 포함되어 있다. 나진산업은 향후 멤버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소드-실드 간의 이동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소속 프로팀인 철권 2개의 팀을 포함해 총 4개의 팀을 운영하게 된 나진산업은 각 팀별로 다른 컨셉의 개별 유니폼과 로고를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베일에 쌓여진 나진e엠파이어의 감독은 오는 6월 1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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