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공군 에이스만큼만은 그렇지 않다. 로스터에 들어있는 12명의 선수에게 모두 기회를 제공하면서 무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물론 엔트리에 배치됐다가 전반전이나 후반전이 2대0으로 마무리되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선수들이 있기도 하지만 공군은 고르게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누가 나올지 모른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스타1과 스타2를 병행하면서 공군은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타2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보이고 있는 손석희를 필두로, 스타2 리그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김승현, 종족 전환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는 이성은, 차명환 등이 진용을 꾸리고 있다.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8게임단과의 1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공군은 시즌 2승째를 노리고 있다. 8게임단이 스타2에 대한 적응력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에서 공군은 임진묵, 변형태, 손석희 등을 스타1에 내놓고 스타2에서는 김승현, 김구현, 이성은 등을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대강의 라인업은 잡히지만 공군은 전역을 앞둔 안기효를 제외한 11명이 모두 출동 대기중이기 때문에 엔트리를 알 수 없다. 선수 전원의 에이스화를 꿈꾸는 공군이 8게임단을 제물로 포스트 시즌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R 3주차
▶8게임단-공군
1세트 < 네오제이드 >
2세트 < 네오일렉트릭서킷 >
3세트 < 네오그라운드제로 >
4세트 < 묻혀진계곡 >
5세트 < 안티가조선소 >
6세트 < 오하나 >
7세트 < 구름왕국 >
*낮 12시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