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공군전에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1라운드를 다승 1위로 마무리하겠다는 김정우의 목표에 차질이 생긴 셈. 게다가 김정우는 바로 전 경기에서 스타1으로 출전해 패배만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승수를 쌓겠다는 각오다.
다행히도 김정우는 이번 공군전에서 스타2에 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때에 따라 에이스 결정전 출전으로 하루 2승까지 기록할 수 있는 상황. 김정우가 신노열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공군에서 스타2로 김정우를 잡을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아 보인다. 공군에서 스타2로 최고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손석희는 현재 6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김정우를 막아낼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CJ 김정우는 "1라운드를 다승 1위로 마무리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기 때문에 공군전에서 승수를 추가한 뒤 계속 팀 승리에 보탬을 준다면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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