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레이디와 크레이지포유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결승전에서 2,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또 4강에서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sck팀을 맞아 2대5로 전반전을 끝내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뒷심을 발휘해 총 7라운드가 진행된 후반전에서 무려 여섯 라운드를 따내고 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크레이지포유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16강에서 벙커걸스에게 압승을 거두고 손쉽게 8강에 오른 크레이지포유는 엔비와의 경기에서 5대8로 패배했지만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재경기가 성사되면서 기사회생했다. 크레이지포유는 재경기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 프로미스를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따라서 변수는 '제5보급창고'에서 펼쳐지는 3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장전이 '제3보급창고'에서 치러지는만큼 크레이지포유 입장에서는 반드시 3세트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고비마다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끈 두 팀의 저격수 박희은과 설유리의 맞대결도 볼만하다.
신촌레이디가 왕좌에 올라 지난 시즌 4위의 설움을 풀어낼지, 서든어택 여성리그 초대 우승팀인 크레이지포유가 여왕의 귀환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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