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 신대근이 웅진 스타즈 김명운과의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전을 앞두고 프로리그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올리면서 신바람을 탈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승리는 신대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프로리그와 듀얼 토너먼트 등에서 이제동을 만나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신대근은 저그전 최강이라는 이제동을 꺾으면서 4연승을 이어가며 킬러의 이미지를 다졌다.
또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전에서 웅진 스타즈의 저그 김명운을 상대하기에 신대근은 기세를 올릴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이제동을 꺾음으로써 김명운에게는 긴장감을, 본인에게는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스타리그 16강전에서 웅진 김민철을 꺾으면서 재경기를 만들어낸 신대근은 재재경기까지 가는 혈전을 펼치면서도 CJ 신동원, 웅진 김민철을 연파한 데 이어 이제동마저 프로리그에서 제압하면서 저그전 감각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대근은 "스타리그 8강전을 앞두고 프로리그 출전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이제동이라는 최고의 저그를 꺾으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고 스타리그에서도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