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STX를 상대한다. 웅진은 이 기세를 몰아 팀 최다 연승 기록도 갈아치워 버리겠다는 각오다.
웅진이 가장 많은 연승을 기록한 것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 기록한 7연승. 웅진은 2008년 10월 21일 MBC게임을 상대로 승리한 뒤 내리 7연승을 기록하며 웅진 창단 후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웅진은 2009년 2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서 5연승을 기록한 것이 최고다. 계속 4연승을 거둔 적은 있지만 단 한차례도 5연승을 넘어서보지 못했다. 웅진은 4년만에 5연승을 넘어서는 것과 동시에 팀 최다 연승 기록인 7연승에도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연승 기록 갱신의 첫 발인 6연승 도전 대상은 STX. 웅진이 연승 가도를 달릴 때마다 항상 제물이 됐던 팀인데다 1라운드에서도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웅진 입장에서는 자신감에 차 있는 상황이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1라운드를 좋은 분위기에서 끝냈기 때문에 그 기세를 몰아 2라운드에서도 계속 승리하는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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