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은 오는 7월3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 섬머 16강전부터 해설자로 투입한다.
강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틈틈이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했고 경기 수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를 놓고 고민했지만 온게임넷이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이 리그오브레전드 해설자로 복귀하면서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 섬머의 중계진은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강민으로 꾸려졌다. 김동준과 강민은 GO 시절부터 친분을 갖고 있었지만 해설자로 호흡을 맞춘 적은 없다. 김동준이 군에 입대하면서 생긴 공백을 강민이 메우기 위해 MBC게임이 해설자로 영입했고 김동준이 전역한 이후에는 강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했기에 처음으로 리그를 준비하는 것.
강민은 소집해제를 명 받은 이후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모든 시간을 리그오브레전드에 보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의 연습실과 숙소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선수들에 대한 정보와 스타일 등을 확인하고 있고 발로 뛰는 해설을 준비하고 있다.
강민은 "종목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용준, 김동준을 믿고 따르겠다"며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할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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