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루세시-조나단 월시 등 스타리그 예선 참가
오는 7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포츠 경기장에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GSL) 소속 선수들이 예선전을 치른다. 온게임넷은 차기 리그부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로 종목이 바뀌며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프로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아마추어까지 참가할 수 있는 오픈리그 방식으로 전환되어 GSL 선수들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GSL 선수들은 예선전에서 12개조로 나뉘어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58명이 출전하며 이들 중 9명은 외국인 선수다. 퀀틱게이밍, 팀 리퀴드, EG에 각각 소속된 외국인 선수들을 비롯해 무소속 선수들도 스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먼저 팀 리퀴드 '진로' 조나단 월시(Jonathan Walsh)는 MLG 우승자 출신으로 GSL 4강에 두 번이나 오른 강자다. 외국인 중에서는 최고의 GSL 성적을 거뒀지만 최근 부진을 겪고 있다. 같은 팀 리퀴드 소속인 'TLO' 다리오 분쉬(Dario Wunsch)는 스타1에서는 프로토스, 스타2를 시작할 때는 테란과 랜덤, 현재는 저그를 플레이하기 때문에 세 종족 모두 이해도가 높으며 예측이 불가능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 EG 소속의 '토르재인' 마르쿠스 이클로프는 지난 4월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스타2 부문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퀀틱게이밍 '나니와' 요한 루세시(Johan Lucchesi)는 2011년 블리자드컵 10강에 오른 바 있으며 최근 열린 핫식스 2012 GSL 시즌2 코드 S 8강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외에도 무소속으로 데이비드 로리(David Lori), 조쉬 데이(Josh Day), 쉡 한(Souaib Han), 잭 정(Jack Jungh), 아레 브루볼(Are Bruvol)이 참여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사진 제공=레벨토리(www.level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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