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은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에서 CJ와 대결한다.
8게임단으로서 CJ와의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CJ와의 경기를 잡아낸다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승4패(득실 차 +3)로 4위에 올라있는 CJ와 2경기 차이기 때문에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지난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에이스결정전 끝에 패한 8게임단은 '염전 조합'인 염보성과 전태양, 김재훈이 한 단계 성장하며 허리 라인이 강해졌다. 예전처럼 쉽게 물러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게임단은 이날 경기에서 염보성과 김재훈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 출전하며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 나선다. 이제동은 9승(2패)로 다승 선두에 올라있는 김정우와의 대결도 기대해볼 만 하다.
8게임단 한상용 수석코치는 "우리 팀이 상위권에 올라가기 위해선 CJ를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은 상태다. 반드시 승리해서 8게임단이 약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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