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14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켜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6월의 경기결과와 티빙 스타리그 2012의 16강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는 지난 달에 이어 14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이영호의 이번 기록은 17개월 연속 랭킹 1위였던 임요환에 이어 이윤열과 함께 두 번째 최장기간 달성 기록이다.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5승3패를 기록하고 스타리그에서 8강에 진출하며 1,080.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SK텔레콤 정명훈과 300여 점 차이를 유지했다. 이영호는 스타리그 4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정명훈은 8강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정명훈의 8강 경기결과에 따라 두 선수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수도 있다.
KT 김성대는 프로리그에서 4승2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삼성전자 송병구, 웅진 김민철을 밀어내고 3위에 오르며 데뷔 후 처음으로 저그 종족 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프로리그에 스타크래프트2 도입 이후 프로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CJ 김정우, 삼성전자 신노열, STX 신대근, SK텔레콤 정윤종, STX 조성호 등은 프로리그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대폭 순위를 끌어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2012년 8월 랭킹에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7월 경기와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 4강, 결승전의 경기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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