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시즌5 개막전 첫 경기에서 현장 팬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해설진들이 모두 해적 복장으로 나타나 경기를 중계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랜 기간 중계진으로 호흡을 맞춘 정소림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 위원도 해적 복장을 입고 애꾸눈 분장을 하는 등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온상민 해설 위원의 애꾸눈 복장은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경품이 들어 있는 ‘보물상자’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객과 선수 모두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 역시 해적 컨셉트로 준비해 재미 없는 추첨 형식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온게임넷 온상민 해설 위원은 “특이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즈를 통해 현장 관객들이 더욱 즐겁게 리그를 관람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 것”이라며 “해적답게 거침 없는 해설로 마스터즈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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