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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엘리트가 장악한 A조서 한국 팀의 운명은?

월드 엘리트가 장악한 A조서 한국 팀의 운명은?
아주부 블레이즈-나진 실드 첫 경기 결과 따라 희비 쌍곡선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16강 A조에서 한국 팀들이 동반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16강 A조 2회차 경기에서 한국 팀들간의 탈락하지 않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4일 열린 16강 A조의 경기에서 중국 대표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은 월드 엘리트가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며 2승을 따냈다. 나진 실드와 GJR을 상대한 월드 엘리트는 대규모 교전 상황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으며 개인기 또한 상당히 빼어나다는 사실을 한국 LOL 팬들에게 알렸다. 그 결과 월드 엘리트가 2승으로 16강 진출을 위해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중국 대표가 치고 나가면서 6일 열리는 2회차 경기에서 한국 팀들의 부담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6일 첫 경기에서 8강 진출 팀이 가려질 수도 있고 혼전 양상에 빠질 수도 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아주부 블레이즈와 나진 실드의 대결에서 아주부 블레이즈가 이긴다면 A조의 상황은 정리된다. 아주부 블레이즈와 월드 엘리트가 8강에 진출하며 3경기가 순위 결정을 위한 대결이 된다.
그러나 나진 실드가 승리할 경우 상황은 급변한다. 아주부 블레이즈와 나진 실드가 나란히 1승1패가 되고 GJR을 상대하는 나진 실드가 오히려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3경기에 월드 엘리트와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아주부 블레이즈는 심리적 압박을 받으며 경기를 치러야 한다. 또 아주부 블레이즈가 승리한다고 해도 2승1패의 성적을 거둔 팀이 3개나 나오면서 재경기가 형성될 수도 있다.

중국 대표 월드 엘리트가 최소한 2승1패의 승자 재경기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한국 팀들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16강 A조
1경기 아주부 블레이즈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실드
2경기 GJR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실드
3경기 월드 엘리트 < 소환사의 협곡 > 아주부 블레이즈

*재경기 발생시 이어서 진행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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