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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위 탈환 노린다

CJ전 승리시 8승4패로 단독 1위
패할 경우 CJ에게 2위 자리 내줄수도


삼성전자 칸이 웅진 스타즈가 5주 동안 보유한 1위 자리를 탈환할 태세다.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3주차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1위 자리를 노크한다.

7승4패로 2위에 랭크된 삼성전자는 CJ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8승4패가 되면서 1위 자리에 오른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웅진이 7승4패, 세트 득실 +12이지만 삼성전자가 CJ를 잡아낼 경우 승수에서 삼성전자가 앞서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다.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은 웅진이다. 1라운드에서 연승을 달린 웅진은 4주차부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최다 연승인 5연승을 기록한 웅진은 단독 1위를 5주나 이어갔지만 최근 승패를 오가면서 7승4패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CJ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치러진 전반전에서 송병구와 신노열이 승리하면서 2대1로 따냈지만 후반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서 김정우와 김준호 조합에 연패하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러야 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신노열을 기용했지만 김정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패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경기에서 허영무와 신노열이 스타1, 송병구와 박대호, 김기현이 스타2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더라도 다승 2위에 랭크되어 있고 에이스 결정전 최다승에 빛나는 신노열이 버티고 있기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삼성전자가 웅진을 끌어내리고 단독 1위로 올라설지, CJ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3위로 떨어질지 오후 3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R 3주차
▶삼성전자-CJ
1세트 < 네오그라운드제로 >
2세트 < 네오제이드 >
3세트 < 신저격능선 >
4세트 < 오하나 >
5세트 < 묻혀진계곡 >
6세트 < 구름왕국 >
7세트 < 안티가조선소 >
*오후 3시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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