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스타리그 2012 4강전에서 대결하는 삼성전자 칸 허영무와 웅진 스타즈 김명운은 상대 전적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허영무와 김명운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티빙 스타리그 2012 4강전에서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허영무와 김명운의 상대 전적은 4대5로 팽팽한 상황이다.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 처음 만난 두 선수는 초창기에는 허영무가 더 많이 이기면서 상대 전적 4대3까지 앞서 갔다. 프로리그 08-09 시즌 2, 3라운드에서 허영무가 연승했고 MSL 32강에서 김명운이 한 번 승리했지만 최종전에서 허영무가 이기면서 16강에는 허영무가 올라갔다. 2010년에도 프로리그에서 두 번 만나 1승1패를 나눠가졌다.
2011년 의미 있는 대결에서 김명운이 연승하면서 상대 전적이 역전됐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김명운은 허영무를 두 차례 상대했고 두 번 모두 승리하면서 소속팀 웅진을 준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았다.
상대 전적에서 팽팽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허영무와 김명운의 대결이자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허영무, 스타리그 첫 결승에 도전하는 김명운이기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