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동은 13일 완료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2라운드 3주차 주간 MVP 투표에서 기자단 23%, 팬투표 72%의 지지를 받았고 총점 42점으로 2위인 김정우를 10점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제동의 맹활약과 눈물의 인터뷰가 어우러지면서 팬들은 이제동에게 몰표를 줬다. 이제동 이외의 선수들의 득표를 모두 합쳐도 이제동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이제동을 지지하는 팬들이 많았고 그 결과 이제동은 기자단 투표에서 CJ 김정우에게 뒤처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MVP를 수상했다.
이제동의 주간 MVP 수상은 이번 시즌 들어 두 번째다. 지난 1라운드 2주차에서 이제동은 스타2 종목에서 첫 승을 거두면서 주간 MVP를 받은 바 있다. 이제동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주어지며 라운드 MVP에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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