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KT 롤스터, 8게임단, CJ 엔투스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공군과 불과 한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저조한 성적을 낸 SK텔레콤은 팀 성적이 5할에 복귀하기 전까지 선수단 전원 휴가 불가를 선포했다. 이후 SK텔레콤은 웅진과 KT 등을 잡아내면서 5승7패까지 성적을 끌어 올렸지만 아직 5할 승률에는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휴가를 금지시켰지만 대신 프로리그에서 이긴 선수들에게는 하루 휴식을 주는 방식을 택했다. 예를 들어 KT와의 경기에서 정윤종, 정명훈, 김택용, 어윤수가 이겼다면 이 선수들은 경기 다음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현재 스타1와 스타2 모두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스타2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질 경우 스타1까지 자신감을 갖고 경기할 수 있다고 본다"며 "팀 성적 5할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있고 선수들 또한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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