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4주차에서 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연패 탈출과 순위 상승을 노린다.
최근 들어 CJ가 연승을 달리면서 상위권과 중위권의 구도는 혼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웅진이 3연패, CJ가 3연승을 차지하면서 14일 경기에서 1위가 바뀌기도 했다. 한 팀이 독주하는 양상이 아니라 연승 이후에 연패가 이어지고 서로 물고 물리는 싸움이 계속되면서 선두와 중위권의 승차가 거의 없다.
만약 KT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5위에서 3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세트 득실에서 1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KT가 이기기만 한다면 삼성전자보다 높은 순위에 오른다. 또 STX까지 패한다면 KT는 단독 3위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KT 이지훈 감독은 "삼성전자가 스타1과 스타2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갖춘 팀이지만 우리가 이기지 못할 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1라운드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2라운드에서 설욕하면서 순위 상승도 노려 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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