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와 8개 프로게임단이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가 종료될 때까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과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를 병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는 스타1과 스타2를 병행해서 진행해 왔다. 하지만 7월 중순부터 스타리그, WCG 등 각종 스타2 대회 진행 일정이 확정되면서 협회는 선수들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3라운드부터의 완전 전환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협회는 장기발전위원회, 등록위원회 등의 회의를 개최하고 각 게임단과 언론 및 팬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완전 전환을 검토했으나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리그 전체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는 갑작스런 리그 구조 변경은 무리라는 판단 하에 최종적으로 전략위원회를 통해 병행을 유지할 것으로 확정지었다.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을 거쳐 오는 9월 결승전을 통해 마무리짓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까지는 스타1과 스타2가 병행해서 진행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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