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제' STX 소울 서지수가 9년 간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 한다.
지난달 29일 은퇴를 선언한 서지수는 '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2000년대 중반 여성부 리그를 평정했다. 이후 남성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며 e스포츠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 한 서지수는 동생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STX 소울 김민기 감독은 "STX 소울이 창단한 시절부터 원년 멤버로서 계속하길 바랐는데 은퇴를 선언해서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며 "서지수가 갖고 있는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잊지 말고 다른 곳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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