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 상위권 입성이냐, 삼성전자 1위 재탈환이냐
이번 시즌 내내 상위권을 맴돌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일요일 경기 직후 1위에 올랐지만, 웅진 스타즈가 공군에게 승리하며 다시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세트 득실에서 여섯 세트 차이로 웅진에게 뒤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다시 선두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8게임단을 상대로 스코어를 최대한 많이 벌리면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8게임단은 지금 기세를 유지하고, 순위를 한 단계라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상위권 팀인 삼성전자에게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SK텔레콤 T1, 공군 제물 삼고 하위권 탈출?
21일 펼쳐지는 5주차 첫 경기에서는 하위권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SK텔레콤 T1이 공군 에이스와 맞붙는다. SK텔레콤은 최근 2연승을 올리며 중위권을 바짝 따라잡고 있지만 득실 차에서 뒤지면서 아직까지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3승 10패로 7위에 올라 있는 SK텔레콤과 3승이 벌어져 있는 공군을 제외하면 최상위부터 하위권까지 게임차가 적기 때문에 언제라도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라운드 종료까지 한 주만을 남겨둔 현재 SK텔레콤이 하위권을 벗어나기 위해 공군을 잡아내는 것은 물론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트 득실관리를 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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