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양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5주차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승수를 보탤 경우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9연승을 달성하고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승리한다면 자신의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
전태양의 커리어 최다 연승 기록은 9연승이다. 2010년 위메이드 폭스 소속으로 활동할 당시 전태양은 MBC게임 민찬기와 고석현을 꺾은 뒤 신상문, 김택용, 차명환, 김구현, 이경민, 김대엽,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9연승을 달린 바 있다.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전태양이 1승을 추가한다면 자신의 통산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인 9연승에 도달한다. 만약 에이스 결정전까지 흘러가고 전태양에게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10연승으로 연승 기록을 늘릴 수 도 있다.
전태양은 이번 삼성전자와의 대결에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종목에 출전하기에 연승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 더 밝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스타2 스타리그 예선에서 전태양은 조별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면서 듀얼 토너먼트 진출권을 따냈다. 스타2에 대한 적응력을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삼성전자전에서 개인 통산 기록 경신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전태양이 개인 통산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하는 삼성전자와의 프로리그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오후 3시부터 생방송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8게임단 전태양 최근 8연승 일지
◆전태양 커리어 최다 9연승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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