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이삭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 C조에 출전한다.
원이삭이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에서 주목을 받은 이유는 예선 통과 직후 가진 인터뷰 때문이다. 원이삭은 예선 통과 후 "우리가 스타2를 먼저 시작했으니까 듀얼을 같이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조지명식에서 뽑을 협회 소속 선수들은 보너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보였지만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장민철, 최종환과 같은 조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장민철은 최근 코드S에서 8시즌 만에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최종환도 만만치 않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자다.
원이삭은 GSL에서 저그를 상대로 2승2패를 기록 중이며 프로토스전은 3승3패로 5할 승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장민철을 상대로 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탈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과연 원이삭이 스타2의 강자들을 물리치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까? 인터뷰에서 보여준 자신감이 경기력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 C조
1경기 장민철(프) < WCS 안티가조선소 > 최종환(저)
2경기 원이삭(프) < WCS 안티가조선소 > 이준(저)
승자전 < WCS 오하나 >
패자전 < WCS 오하나 >
최종전 < WCS 묻혀진계곡 >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