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WCG 한국대표선발전 예선에서 1차전을 성공적으로 통과했지만 결승전에서 CJ 장윤철에게 일격을 당했다.
장윤철이 일찌감치 제2 확장기지까지 확보했고 이후 의료선과 공성전차를 활용해 자리를 잡으며 수비에 나서자 이영호는 뚫어내지 못했다. 2시 지역에 장윤철이 행성요새를 확보하자 이를 파괴하기 위해 병력을 동원한 이영호는 세 번의 공격이 모두 무위로 돌아가면서 항복을 선언했다.
장윤철은 8강전에서 SK텔레콤 방태수를 꺾었고 4강에서 8게임단 조일장을 제압한 뒤 이영호까지 잡아내면서 오는 29일 열리는 GSL 선수들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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