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 하재상이 27일 완료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2라운드 5주차 주간 MVP투표에서 기자단 37%, 팬투표 55%의 지지를 받았고 총점 44점으로 2위 웅진 스타즈 김유진을 7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8게임단은 2주차에서 전태양이 1위를 차지한 후 이제동과 하재상이 연속으로 수상하며 4주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하재상은 "뜻밖에 결과를 얻어서 얼떨떨하다. 그래도 팬들의 성원 덕분에 주간 MVP를 받게된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근 팀분위기에 대해선 "연승을 하다보니 팀분위기는 최고다. 이 상태로 가면 포스트시즌 진출도 가능할 것 같다"며 "팀이 1등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상금을 받게 되면 팀원들과 맛있는 것을 사먹으러 가겠다"고 답했다.
하재상은 올 시즌 목표를 묻자 "우승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5할 승률을 넘기겠다"고 말한 뒤 "우승한 후 팀원들끼리 워크샵을 가고 싶은 것이 꿈이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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