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8강 A조에서 스타테일과 나진 소드가 격돌한다.
평소에는 잘 쓰이지 않는 챔피언들이 전략적으로 선택되어 활약하는가 하면 CLG.NA는 소환사 주문으로 '진급'을 들기도 했고 스타테일은 트위스티드 페이트 서포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직까지는 안정적인 팀 플레이 위주로 경기를 펼쳤던 나진 소드는 '막눈' 윤하운이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연구 중이며 곧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전략적인 전술은 초반에 이득을 챙기지 못하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지난 31일 NLB 섬머 2012 8강에서 호프는 Psw 아레스와의 경기 2세트에서 원거리 딜러를 뺀 조합을 선보였다. 시작부터 블루 버프를 챙긴 요릭이 홀로 하단을 지키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케일이 상단을 맡은 호프의 조합은 Psw의 안정적인 운영에 갈수록 힘이 빠지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가장 안정적인 전략으로 평가받았던 EU 스타일과 그것을 깨뜨리려는 연구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요즘 스타테일과 나진 소드가 어떤 전략과 조합을 들고 나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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