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티빙 결승 예고] 변수는 세트 스코어?

◇SK텔레콤 정명훈(왼쪽)과 삼성전자 허영무(오른쪽).SK텔레콤 T1 정명훈과 삼성전자 칸 허영무의 결승전 대결은 세트 스코어에 따라 승자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정명훈과 허영무가 맞대결을 펼친다. 2연속 스타리그 결승에서 맞붙는 두 선수의 경기는 세트 스코어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이나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한결같이 입을 보아 5세트까지 가면 허영무가 유리하지만 3대0이나 3대1로 끝이 난다면 정명훈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트 스코어에 따라 우승자가 달라질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우선 김태형 해설 위원은 "3대0으로 승리하면 정명훈 우승,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지면 허영무가 우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명훈이 워낙 프로토스전을 잘하기 때문에 한번 기세가 오른다면 셧아웃도 가능할 것이지만 마지막 세트까지 가면 허영무가 현장 분위기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김 해설 위원의 설명이었다.정명훈 역시 "5세트까지는 가고 싶지 않다"며 풀세트 접전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정명훈은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미디어데이에서 "5세트까지 가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엄재경 해설 위원과 허영무 역시 비슷한 생각을 전했다. 엄재경 해설 위원은 "결승전에서 3대0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만약 3대0이 나온다면 정명훈이 우세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허영무도 "5세트 가면 분위기로 볼 때 내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예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는 지난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에 대한 정명훈의 트라우마 때문이다. 당시 5세트에서 정명훈이 허영무의 앞마당을 파괴하며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허영무가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가을의 전설을 완성했다. 정명훈이 자신의 입으로 5세트로 가고 싶지 않다고 전한 이유 역시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해설 위원은 "정명훈의 프로토스전이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초반에 경기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5세트로 가면 현장에 있는 천만 프로토스 팬들의 함성과 열기가 허영무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관련 기사
[티빙 결승 예고] 허영무-정명훈 "2인자가 아니라 2회 우승자"
[티빙 결승 예고] 허영무 프로토스 사상 첫 스타리그 2연패?
[티빙 결승 예고] 허영무 "연습 상대? 중요하지 않아!"
[티빙 결승 예고] 정명훈 "스타리그 최다 준우승은 요환이형에게"
[티빙 결승 예고] 정명훈 스타리그 전승 우승에 도전장
[티빙 결승 예고] '프로토스 킬러' 정명훈
[티빙 결승 예고] 이영호 도움이 결승에 미치는 영향은?
[티빙 결승 예고] 스타리그 결승 리매치, 2전 전패는 없다
[티빙 결승 예고] 변수는 세트 스코어?
[티빙 결승 예고] 김동수 "허영무 파이팅"
[티빙 결승 예고] 홍진호 "정명훈이 우승했으면…"*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