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WCS] 삼성전자 김기현, 첫 승전고 울릴까?

삼성전자 칸 김기현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대표선발전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로서 첫 승에 도전한다.

김기현은 8일 오후 서울 신정동 곰TV 스투디오에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대표선발전 32강에서 슬레이어스 정승일과 대결한다.
32강이 2일차 경기까지 진행된 가운데 협회 선수들은 현재 전패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기현에게 희망을 거는 이유는 테란 유저로서 첫 출전이기 때문이다.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 프로토스인 정윤종을 제외하고 8게임단 이제동, 웅진 김민철이 나섰지만 상대방의 지속적인 테란의 의료선 드롭 플레이를 막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지난 7일 벌어진 경기에서 김민철은 1세트를 내준 뒤 'WCS 묻혀진 계곡'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 승부의 추를 가지고 오는 듯 했지만 FXO 고병재의 계속된 의료선 드롭 플레이에 공격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경기 후 김민철과 손승완 코치는 "이런 플레이를 처음 당해봤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날 경기를 펼치는 김기현은 WCS 예선전에서 협회 선수로서 유일하게 자력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GS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저그 유저 TSL 강동현을 제압했다. 월드사이버게임즈(WCS) 2012 2차 예선에서는 LG-IM 최용화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해 탈락했다.
최근 테란 유저들이 의료선을 활용한 플레이를 주로 사용하는 가운데 김기현도 정승일을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흥미거리다. 굳이 의료선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예선전에서 보여준 김기현의 단단한 플레이와 함께 정승일이 GSL에서 테란 상대로 18승23패로 부진한 것을 감안하면 승전고를 울릴 가능성이 크다.

한편 김기현 외 CJ 김정우와 김준호도 출전해 각각 팀 리퀴드 송현덕, 슬레이어스 김상준과 경기를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대표선발전 32강 3일차
장현우(프) vs 박수호(저)
김정우(저) vs 송현덕(프)
김준호(프) vs 김상준(프)
정승일(저) vs 김기현(테)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