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소속으로 월드챔피언십 시리즈(WCS) 승자전에 오른 삼성전자 칸 김기현과 신노열이 8강 진출에 도전한다.
김기현은 지난 8일 경기에서 슬레이어스 정승일을 2대0으로 격파하고 승자전에 올랐다. 스타크래프트: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에서 저그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프로토스를 상대로 약한 모습인 김기현이 김상준을 꺾고 8강에 올라갈지 주목거리다.
김상준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절 위메이드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다. 협회 소속 게이머가 만났다는 것도 주목거리다. 김상준은 32강전에서 같은 팀에서 활동했던 CJ 김준호를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신노열은 스타테일 김영일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김영일은 예선전에서 웅진 이재호와 김명운을 꺾고 오른 선수. 신노열은 SK게이밍 장민철과 FXO 이동녕과의 경기에서 이동녕이 올라오면서 부담감을 벗은 상태다.
한국대표선발전에 출전했던 협회 선수들이 대부분 패자전으로 내려간 가운데 김기현과 신노열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만약에 8강전에서 승리한다면 10명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아시아 파이널 진출도 유력하고 협회 선수들에 대한 인식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김기현과 신노열이 과연 WCS 한국대표선발전 승자전 8강에 오를 수 있을까? 경기 결과는 오후 6시10분 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월드챔피언십시리즈(WCS) 한국대표선발전 승자조 16강 일정
전종범(저)vs이원표(저)
원이삭(프)vs한이석(테)
김상준(프)vs김기현(테)
신노열(저)vs이동녕(저)
*8월10일 오후 6시10분
*신정동 곰TV 스투디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