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로커 박완규 씨가 KT 롤스터 우정호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e스포츠 팬으로 알려진 박완규 씨는 용산 경기장을 자주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했지만 12일 방문은 특별한 의도를 갖고 있다. KT 롤스터의 프로게이머 우정호가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고 최근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박완규씨는 응원 보드에 '우정호 선수, 힘내라!'라는 글을 직접 적어 우정호의 쾌유를 기원했다.
박완규 측 관계자는 "e스포츠계에서 좋은 소식이 들리든,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든 함께하겠다는 것이 박완규의 의지"라며 "우정호가 병마를 떨쳐내고 다시 선수로 활동하기를 바라는 박완규가 마음에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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