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에서 KT와 대결한다. 현재 8게임단은 11승7패를 기록해 선두 CJ 엔투스와 동률을 기록 중이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2위를 달리고 있다.
8게임단의 성적을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으로 진행된 전반전과 스타크래프트: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로 펼쳐진 후반전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에이스결정전을 책임지고 있는 에이스 이제동의 활약과 함께 전태양, 진영화, 염보성 등 허리 라인과의 조화가 이뤄지면서 선두권까지 치고 올랐다.
8게임단은 KT와의 경기에서 하재상과 김재훈이 스타1에 나서며 전태양과 이제동이 스타2에서 출전한다. 전반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스타2로 열리는 후반전에서 경기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에이스결정전까지 진행된다면 이제동과 이영호의 대결도 기대할 수 있다.
팀 창단이라는 꿈을 안고 프로리그를 치르고 있는 8게임단이 KT를 상대로 선두 탈환과 동시에 결승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까? 물고 물리는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 8게임단이 CJ를 잡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