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성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아주부 블레이즈와의 4강전에서 매 경기 맹활약하며 1, 3세트 MVP에 뽑혔고 LOL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빠른별이 체고시다'(역시 정민성이 최고)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정민성은 이번 4강전에서 MLG 섬머 아레나에서 세계에 이름을 떨친 아주부 블레이즈 '앰비션' 강찬용을 압도하며 솔로킬을 따내는 등 맹위를 떨쳤다. 다이애나, 카서스, 럭스, 그라가스 등 매 세트 다른 챔피언을 선택하며 다양한 챔피언 활용 능력도 선보였다.
디그니타스의 '스카라' 윌리엄 리나 CLG.EU의 '프로겐' 헨릭 한센처럼 AP 딜러가 팀의 대표 선수로 인식되는 팀들이 있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래피드스타' 정민성이 확실한 팀의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래피드스타' 정민성이 오는 9월8일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LOL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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