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과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결승 직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25일 8게임단과 삼성전자의 대결에서 이기는 팀은 무조건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짓는다. 8게임단이 승리할 경우 13승8패가 되면서 승수에서 최다승으로 1위를 따내고 삼성전자의 경우 12승9패로 다른 팀들과 타이를 이룰 수 있지만 세트 득실에서 +10 이상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다.
사실 세트 득실 1위는 6위에 랭크된 웅진 스타즈다. 웅진은 +17로 다른 팀을 압도하는 세트 득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10승10패에 머물러 있다. 남아 있는 KT전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11승10패에 그치기 때문에 포스트 시즌 진출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승리한다면 12승9패를 기록한 팀들 가운데 득실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기 때문에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한다.
8게임단이 팀을 꾸린지 두 시즌만에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할지, 삼성전자가 여름 시즌의 강자로서 1위를 따내고 결승전에 직행할지 25일 결정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순위< 8월20일 기준 >
1 . 8게임단 : 12승8패:+6:(60-54)
2 . 삼성전자 : 11승9패:+10:(60-50)
3 . STX : 11승9패:+2:(58-56)
4 . CJ : 11승9패:+1:(55-54)
5 . SK텔레콤 : 11승9패:-1:(54-55)
6 . 웅진 : 10승10패:+17:(62-45)
7 . KT : 9승10패:-3:(52-55)
8 . 공군 : 4승15패:-32:(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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