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가톨릭 성모병원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25일 오전 화장 절차를 거쳐 경기 안성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4일 오후 고인의 장지를 안성이 아닌 경기도 화성 비봉추모관에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KT 관계자는 "안성추모공원도 좋은 곳이지만 야외이고 비봉추모관은 실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이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장지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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