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게임단과 삼성전자 칸이 정규 시즌 1위를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12승8패의 8게임단과 11승9패의 삼성전자 칸은 이번 맞대결을 통해 정규 시즌 1위를 가린다. 8게임단이 승리할 경우 13승으로 다승에서 다른 게임단을 제치면서 1위에 오르고 세트 득실에서 +10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12승9패를 기록할 수 있는 팀 가운데 가장 많은 세트 득실을 보유하며 1위를 차지한다.
8게임단과 삼성전자는 이번 시즌 두 번 경기를 치렀고 1승1패를 나눠가졌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이제동이 메이저리그게이밍에 참여하는 관계로 나서지 못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는 8게임단이 전반전과 후반전을 모두 가져가며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했다.
이번 맞대결을 통해 정규 시즌 1위에게 주어지는 결승전 직행 티켓의 향배가 정해지기 때문에 양쪽 모두 양보할 수 없는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8게임단과 삼성전자 모두 이번 경기에서 패할 경우 3위 또는 4위까지 떨어지면서 준플레이오프부터 치러야 할 수도 있기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8게임단이 팀을 꾸린지 두 시즌만에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할지, 삼성전자가 여름 시즌의 강자로서 1위를 따내고 결승전에 직행할지 25일 결정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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