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GSL 차기 시즌부터 무조건 참가하겠다고 한 발자국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e스포츠 연맹 측의 입장은 단호했다. 원종욱 스타테일 감독 겸 e스포츠 연맹 회장은 협회 선수들이 GSL 시즌4부터 참가해야 옥션 스타리그 본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4일 일정상의 문제로 GSL 시즌4 예선전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에 연맹 측은 협회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사태에 대해 원 감독은 "나 혼자서 결정할 일이 아니다. 연맹에 속한 팀 감독과 선수들이 강력하게 요구할 정도이며 협회의 옳은 결정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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