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훈 코치는 내달 23일 오후 2시 인천 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노체 웨딩홀에서 신부 김리연 양을 평생 배필로 맞이한다.
차지훈 코치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코치로 영입되면서 e스포츠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9년부터 SK텔레콤 T1의 코치를 맡았고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의 위업을 이뤄내는 동안 큰 힘을 보탰다. 올해 8게임단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특유의 지도력과 인화력으로 팀을 포스트 시즌에 올려 놓는 등 훌룽한 e스포츠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올해 28세인 신부는 삼성에 근무하다가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전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에 골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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