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에서 에이스 결정전에서만 7승3패를 기록하면서 8게임단 이제동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2위에 오른 선수는 8게임단의 이제동이다. 이제동은 9번의 출전 기회를 얻었고 6승3패를 기록, 66.7%의 승률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이제동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5연승을 달렸고 이를 바탕으로 8게임단은 이번 시즌 최다인 8연승을 구가하며 포스트 시즌까지 올랐다는 사실이다.
정윤종과 이제동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경쟁 구도를 펼쳤을 뿐 다른 선수들은 그렇게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STX 조성호와 CJ 김정우가 3승2패를 기록했고 삼성전자 신노열이 3승4패에 그쳤다.
특이한 선수는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다. 이번 시즌 6번의 에이스 결정전 출전 기회를 얻은 김민철은 1승5패에 그치면서 팀이 포스트 시즌에 오르지 못하는 원인 제공자로 지적되기도 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팀은 정윤종만을 내세운 SK텔레콤이고 가장 많은 패를 기록한 팀은 웅진 스타즈로 신재욱이 1승, 김민철이 1승5패, 김유진과 윤용태가 각각 1패를 거두며 2승7패로 저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에이스 결정전 다승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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