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선수단은 4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막된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장을 직접 찾아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장애학생들은 CJ 선수단을 직접 보자 기쁨을 멈추지 못했고 사인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늘 팬사인회에 참가한 김정우, 신상문, 이경민, 신동원, 조병세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사인을 요청하는 장애학생 및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장애학생들은 사인을 받으면서 프로게이머들에게 이것 저것 묻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상문의 경우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다정한 친형, 친오빠 같은 포스를 뿜어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다른 선수들 역시 한 시간가량 진행된 팬사인회 내내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장애학생들을 대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장을 찾은 CJ 선수단은 "지난 멘토 활동에 이어 팬사인회까지 장애학생들과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 정말 뜻 깊었던 것 같다"며 "내년에도 이같은 행사에 계속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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